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19 19:30
온라인 직거래장터 홍보 배너 (사진제공=남양주시)
온라인 직거래장터 홍보 배너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하늘농가(농산물), 청하식품(건어포류), ㈜이삭뜰(전통장류), 토종마을(보리새싹), 팜아트홀릭(배도라지차), 에스앤에스푸드(해산물요리), 도담(배즙), ㈜강고집(천연조미료), 훈비네식품(김), 은성농산(참기름, 들기름), 엘주란(마카롱), 하니랜드(꿀), 별마을딸기농원(딸기), 수향딸기농원(딸기) 등 14개 관내 제조업체 및 농식품업체가 참여했다.

상품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상품페이지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특히 시청 공직자들이 직접 유튜브에 출연해 모든 상품을 간략하게 소개해 이용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복 산업경제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장터 운영을 통해 관내 우수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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