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20 11:17
DL E&C가 지난 19일 광주시 광남2동에 덴탈 마스크 6000장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DL E&C가 지난 19일 광주시 광남2동에 덴탈 마스크 6000장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고만춘 DL E&C 소장이 지난 19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6000장을 기탁했다.

고만춘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DL E&C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노인일자리, 희망구구단 등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DL E&C는 2019년 성금 300만원, 2020년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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