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28 13:27
조정식 (사진=SBS)
조정식 (사진=SBS)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국경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는 진행 중인 라디오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없이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에서 사회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 축가는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이후 조정식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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