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1.01.29 10:24

케이블 TV방송 및 유튜브, SNS 채널 통해 공개…총 2편 제작

(이미지제공= 스테이션3)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신규 TV 광고 캠페인 '요즘엔 싹 다 다방'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이 다방에 모여 앱 이용자들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팩트에 기반해 좋은 방을 구해준다는 내용을 다뤘다. 

올해도 다방 전속모델은 배우 이혜리가 맡는다. 

광고 영상은 책임중개 편과 팩트중개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TV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7년 째 다방 전속모델로 참여한 혜리는 "이번 광고는 다방의 수많은 중개사 분들이 방을 구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슈퍼 히어로처럼 힘써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광고인 만큼 다방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마케팅 총괄 이사는 "다방 앱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담았던 기존 캠페인을 넘어 이번 TVC 캠페인에는 파트너 중개사도 함께 공감하고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그동안 다방은 정확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 해오면서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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