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30 11:4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제948회 로또 1등을 추첨하는 '113대' 황금손 주인공이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제948회 로또 1등을 추첨하는 '113대' 황금손 주인공이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또948회당첨번호를 30일 추첨하는 '113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측은 29일 "[로또 추첨방송 113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48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13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공식 SNS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48회(1월 30일 방송) 113대황금손 주인공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서현진과 그의 남편인 이비인후과 의사 송재진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서현진은 육아와 유튜브 촬영, 공부, 집안일 등을 분리하기 힘든 집 상태 때문에 ‘신박한 정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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