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02 02:27
엑소(EXO) 디오 도경수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 디오 도경수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월생 스타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1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에서 동시에 이달의 기적에 오른 스타는 디오가 처음이다.

디오는 지난 1월 12일 생일에 팬덤 엑소엘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최애돌에서1억8275만8899표, 최애돌 셀럽에서 1억1341만8176표의 기록을 세운 디오는 이달의 기적 주인공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디오는 같은 날 ‘최애돌’ 제107대 기부요정으로도 선정되어 50만 원을 기부했다.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디오의 광고는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그룹 엑소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등을 통해 배우로 활약한 디오는 SF영화 ‘더 문’에 배우 설경구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미복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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