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남정 기자
  • 입력 2021.02.02 17:11

윤영란 상임이사, "좋은 프로그램으로 성심껏 지원하겠다"

윤영란(왼쪽)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가 1일 남·북구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청소년재단)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에서는 1일 청소년수련관 방송실에서 남·북구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온라인 간담회는 남·북구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이 동시에 줌을 활용해 참가했으며, 프로그램 담당자가 앞으로의 일정과 공지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온라인으로 처음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생소했지만 실시간으로 서로 인사하고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온라인으로 인사하게 돼 아쉽지만 빠른 시일 내에 얼굴을 직접 보고 인사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에게 질 높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과 후 돌봄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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