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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2.03 07:42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금손 언니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꽃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큰 눈에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시은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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