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2.03 12:20
GC녹십자 로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GC는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및 관계사의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헥톤프로젝트, 비브로스 등 4개 기업에서 실시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사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 사이트에서 오는 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주요 모집 부문은 앱 개발, 인프라 설계,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플랫폼, 보안 등이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직무 배치된다.

GC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은 GC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 영입과 전문 기술 확보 차원"이라며 "4개 기업에 모인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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