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2.03 13:30
신애(왼쪽), 김성령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성령과 신애가 함께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지리들. 더 건강히 더 즐겁게 잘살자.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식사 중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성령의 옆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신애가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숏 커트 헤어마저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령과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신애의 자매같은 케미에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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