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2.03 14:56
(사진제공=펄어비스)
검은사막 PvP(이용자간 대결) 대전 콘텐츠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이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아르샤의 창 캐릭터별 최강자는 각 캐릭터별 순위가 산정되며, 결투 그룹을 캐릭터별로 묶어 대전을 펼친다. 

예선과 본선 경기 방식은 4인 생존 대전으로 진행한다. 4명이 한 그룹을 이루고 그룹당 최종 1명이 생존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강화 재료 '카프라스의 돌'과 대량의 은화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아르샤 주화'를 지급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오는 2월 27일과 28일에 일대일 대결로 진행한다. 캐릭터별 최종 우승자에게 특별 칭호 '지존', 아르샤 기술교관 자격증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 5000펄, 흑정령 굿즈 세트, 황금 아르샤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검은사막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접속만해도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 크론석, 메이드, 반려동물 토실이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설맞이 안부 묻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을 NPC와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의뢰를 완료하면 크론석, 공헌도, 강화 지원 상자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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