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2.05 10: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신도리코가 빠른 출력속도와 비용 절감 기능을 갖춰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복합기 M640을 선보인다.

복합기 M640은 빠른 인쇄 속도가 특징이다. 

분당 최대 40매를 출력할 수 있는 인쇄·복사 속도를 보유했고, 첫 장 출력 시간은 5.9초로 동급 최대 속도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도록 양면인쇄도 지원한다. 분당 컬러 20매·흑백 46매의 스캔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최대 1만5000매를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가 장착돼 토너 교체 간격이 길다. 월 최대로는 11만5000매 인쇄가 가능해 불필요한 관리 부담을 덜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성능도 돋보인다.

M640은 여러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듀얼 코어 프로세서 ‘1GHz 듀얼 코어’를 탑재했다. 메모리는 512MB의 넉넉한 용량으로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M640은 오피스 환경에 용이하도록 디스플레이와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했다. 

프린터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2.8인치의 컬러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USB 포트를 이용해 PC 없이도 쉽게 PDF 문서와 이미지 문서를 출력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사무실 내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다양한 문서를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M640은 일반적인 오피스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은 알짜기능만 모은 복합기”라며 “빠른 출력속도와 비용 절감, 높은 사용자 편의성으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되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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