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2.07 12:41
유천호(오른쪽) 강화군수가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강화군)
유천호(오른쪽) 강화군수가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홍희자 적십자 인천지사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저소득 주민들의 구호활동, 국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헌혈활동,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유 군수는 “특별회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는 어려운 이웃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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