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11 06:05
오케이 마담·#살아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캡처)
오케이 마담·#살아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1년 설날 연휴 볼만한 TV 방영 영화를 소개한다.

설 연휴 첫날인 2월 11일에는 EBS 오후 1시 '집으로', JTBC 오후 8시30분 '오케이 마담', KBS2 오후 8시30분 '공조', tvN 오후 8시50분 클로젯, SBS 오후 10시10분 '#살아있다', JTBC 오후 10시30분 '1917', MBC 오후 11시30분 '라라랜드' 등이 방송된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해외여행 이벤트에 당첨된 한 가족이 테러리스트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면서 겪는 일을 그린 코믹액션극이다.

영화 '#살아있다'는 유아인, 박신혜 등이 주연을 맡았다. 2020년 6월 24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좀비 스릴러 드라마 영화다. 대한민국에 퍼진 의문의 바이러스로 난폭해진 사람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한다.

이외에도 오전 10시 SCREEN '강철비', 오후 2시10분 OCN '판소리복서', 오후5시25분 SCREEN '더 킹', 오후 8시30분 KBS2 '공조' 등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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