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2.09 15:32

삼양식품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라면 및 유제품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삼양라면, 나가사끼짬뽕, 불타는 고추짜장, 유제품 등 6000박스를 기부했다. 이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1억4000만원에 달한다. 기부물품은 원주공장을 시작으로 본사, 익산공장, 전국 영업지점 등을 통해 60여개 공공기관,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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