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2.10 16:03
박정훈 광명소방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소방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박정훈 광명소방서장이 10일 정훈영 과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정훈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의회 김영준 도의원, 김승남 안산소방서장, 이승복 시스템안전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