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2.12 17:39
간호학과 매치동아리 학생들(사진제공=경복대)
코로나 예방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경복대 간호학과 매치동아리 학생들(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매치’ 동아리는 최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마음의 숲’ 주야간보호센터에서 ‘학생재능기반 지역사회 코로나 예방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전문 봉사활동 단체인 '매치' 동아리는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음의숲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후 센터에 직접 제작한 예쁜 구슬로 만든 마스크 줄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양진 학생은 “코로나 예방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체험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영선 간호학과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학생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2017~2019년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000명이상)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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