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2.16 10:23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새학기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초·중·고등학생 대상 아이폰 12 등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유샵Live'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와 'LTE 초등나라39' 요금제의 특장점과 가입 혜택을 소개한다.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보호자가 자녀의 위치조회, 휴대폰 사용 관리, 유해 콘텐츠 방지 등 자녀 보호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이다. 

라이브 방송은 16일, 18일 18시부터 80분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8일에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함께 출연해 실제 부모가 갖는 고민을 소통하고 실제 체험을 통한 생생한 리뷰를 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노트, 연필, 스티커, 포스트잇, 자, 미니가방, 형광펜, 볼펜 등 총 8종의 카카오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필수태그(#유플러스, #키즈폰, #카리프4)와 함께 구매후기를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2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아이폰 12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정품 고속충전 어댑터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 MagSafe형 가죽 카드지갑을,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는 에어팟 2세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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