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1.02.17 16:16
기흥구청 주차 점검반이 신갈동 일대 공영노상주차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기흥구청 주차 점검반이 신갈동 일대 공영노상주차장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7일 신갈 구도심 일대 공영노상주차장 312면에 대한 주차 계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주차 목적 외 사용 차량, 사유물 적치 행위, 장기주차된 차량 등 10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노후‧퇴색된 주차 구획 표시와 파손된 안내표지판 등을 조사해 주차공간의 시인성을 높이고 시설물 정비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현재 구가 관리하는 공영노상주차장은 546면에 대해 전수 시설물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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