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0 11:43
로또951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6대 황금손' 김하영.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로또951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6대 황금손' 김하영.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0일) 로또951회 1등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16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은 19일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51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16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51회(2월 20일 방송) 116대 황금손 주인공은 배우 김하영이다.

김하영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다.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 전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부 클리닉-사랑과 전쟁 시즌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