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2.25 15:4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가 지난 18일 '4세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4세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먹이사슬 최하 단계인 식물성 원료, 미세조류를 사용해 동물성 오메가3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체내 중금속 축척 등의 위험을 낮췄다. 

특히 식물성 원료 중에서도 스페인 Solutex사의 원료 정제 기술과 품질기준으로 만들어진 '스페인산 미세조류 rTG DHA'를 사용한다. IFOS(국제어유 인증 프로그램)의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고 GOED(국제오메가3협회)를 충족한 바 있다. 

여기에 저온 압착 추출로 원료 변형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rTG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캡슐 역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홍조료에서 추출한 카라기난 성분으로 만든 식물성 캡슐을 차용해 채식주의자도 좀 더 편안한 식감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또 비타민E를 함유시켜 오메가3의 효능과 관련된 문제로 지적됐던 '산패'를 방지하고 간편한 섭취를 돕는다. 

닥터파이토 관계자는 “그동안 특유의 냄새 등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어려웠던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메가3'는 혈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을 통해 혈행 관리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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