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3.04 18:01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4일 관내 한 학원을 방문해 방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4일 관내 한 학원을 방문해 방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4일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원의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방역 점검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체계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양지면 소재 기숙학원 및 구갈동 소재 일반학원 등 총 2곳을 방문해 꼼꼼하게 살폈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오랜 기간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 학원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원장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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