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3.08 11: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인천지역 맘카페 '인천맘톡'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희망 온택트'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서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바자회 물품 후원에는 HK inno.N, 뉴트리원, 아이배냇, 라벨영, 코코도르, 네이처가든, 러비더비, ABPHARM, 한얼티앤에스, 베베락, 지니씨앤씨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빙플러스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내 장애여성을 고용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경희 인천맘톡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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