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08 13:39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백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지민에게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자신이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며 현 부동산 시세를 꼬집었다. 그는 "쉬는 걸 잘 못 하는 성격이고 바삐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다"며 "집값도 많이 오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을 너무 올려놓아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고 있는 건가"라고 반문하며 "백신도 맞아야 하지만 불안해서 맞질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텐 백신을 맞지 말라고 했다"며 "대통령님이 맞으면 맞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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