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09 20:10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젝스키스를 향한 YG 관계자들의 폭로가 이어질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젝스키스의 은지원 장수원, 위너의 송민호, 트레저의 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프로 예능인의 면모를 선보인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중 막내 지훈의 댄스를 보고 자신도 춤을 춰 보거나 엉뚱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은지원은 녹화 중 YG 관계자들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깜짝 제보에 해명했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은지원을 향해 '젝스키스 연습으로 모이면 싸운다', '제시간에 오지 않는다', '전화를 너무 안 받는다' 등의 폭로를 쏟아냈다고 해 그 내용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에 은지원은 당황하면서도 자기만의 논리로 반박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은지원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9일 저녁 8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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