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10 07:45
김태균(왼쪽),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김태균(왼쪽),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컬투쇼 나와요! 매주 일요일 컬투쇼 3부 '단톡왕의 왕'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두시탈출 컬투쇼'의 DJ 김태균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의 안경을 착용하고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와 김태균과의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 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