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3.10 10: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고객사가 1000 개를 돌파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지역 기업 및 기관들에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급 클라우드 이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삼성전자, SKT, 한화테크윈, 네오위즈, 에어차이나, 치타모바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KB국민카드, 토스랩 등 국내외 대기업부터 공공, 금융,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을 망라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부문에 등재하며 전 세계 상위 10개 클라우드 MSP 중 유일한 동아시아 기업으로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국내 시장을 비롯해 중국, 중동,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의 고객사들에게 클라우드 기술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옵스나우를 도구로 사용하는 마이그레이션 옵스, 핀옵스, 섹옵스 등 자체 솔루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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