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1 03:19
김현숙, 전수경 (사진제공=SKY, KBS 수미산장)
김현숙, 전수경 (사진제공=SKY, KBS 수미산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네 번째 손님으로 다재다능한 배우 김현숙이 방문한다. 힐링을 함께할 특별한 파트너로는 그의 절친 전수경이 나선다.

10일 '수미산장' 제작진 측은 “김현숙X전수경이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최근 방문, 순조롭게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산장지기 중 ‘서열 1위’인 박명수 또한 김현숙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김현숙X전수경을 환영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현숙은 지난해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수미산장’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현숙은 김수미 앞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같은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전수경 역시 깊은 공감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김현숙X전수경의 힐링 가득한 시간이 공개될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5회는 오는 18일(목)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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