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3.10 17:56
여주시니어클럽 회원들이 ‘남한강변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시니어클럽 회원들이 '남한강변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도시관리공단)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월 26일 여주시니어클럽과 공익형 사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일부터 공단에서 운영하는 금은모래·이포보캠핑장에 공익형 활동인 '남한강변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남한강변 가꾸기'는 쾌적하고 안전한 남한강변 조성을 목적으로 여주시민에게 아름다운 강변의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의 한 활동이다.

여세현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도록 힘쓰고, 여주시민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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