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3.11 11:02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다양한 '화이트데이' 기획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의 '사랑에 빠진 심장' 작품 속 색감과 이미지들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풍미의 초콜릿 세트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홈데이트에 어울리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협업과 시도를 통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파리바게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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