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3.11 11:58
신동헌(뒤줄 왼쪽 네 번째) 광주시장이 지난 9일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뒤줄 왼쪽 네 번째) 광주시장이 지난 9일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지난 9일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오프라인으로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23년 2월말까지 활동한다.

8기 참여단은 8명으로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학생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고려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돼 다양한 정책 제안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신규 참여 단원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존 참여단의 노련미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 국민의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광주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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