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1 15:04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프렌즈' 이가흔이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가흔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터 쓰지말라고 적어도 90번은 들은 것 같아서 저도 요즘 트렌드답게 기본 카메라로 찍고 자연스럽게 보정에 염색까지 해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가흔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원본과 교정 후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이 정재호와 함께 '하트시그널2' 김현우와 만났다.

이날 이가흔은 김현우에 대해 "상상하던 대로 포스있는 느낌이었다. '만나보니까 다르네?'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상상같다"고 말했다. 또 김현우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오영주에 대해 "최근 한 번 만났다"고 전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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