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4 01:47
현주엽, 안정환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현주엽, 안정환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먹보스' 현주엽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에서는 25년 지기 국가대표 절친 안정환과 현주엽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엄청난 식사량으로 '먹보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현주엽이 '안다행'의 자급자족과 함께 제대로 빛을 발한다. 현주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먹방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며 안정환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점심 식사 재료의 양을 정하던 도중 안정환과 실랑이가 벌어지자 현주엽이 폭발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오직 음식을 향한 진심으로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며 고군분투하는 현주엽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빽토커'로 나선 우지원도 "현주엽은 어릴 때부터 음식에 대한 유전자가 확실히 달랐다"면서 "'먹방'처럼 운동을 진심으로 했으면 NBA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현주엽의 '역대급 먹방'에 감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현주엽의 '안다행'식 '먹방'과 '찐 절친' 안정환과의 티격태격 생존기는 15일 밤 9시 20분 MBC '안다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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