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가 넷플릭스 코리아의 TOP 10 콘텐츠 순위권에 드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영되고 있다. 특히 수요일에 방영된 시지프스 7화에서 서해에 대한 썬의 마음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극 중 썬(채종협 분)은 서해(박신혜 분)와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다 수줍게 시계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서해 손목의 상처를 가릴 수 있도록 시계를 선물한 썬은 서해에게 시계를 볼 때마다 본인 생각을 해달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하였다. 

시지프스 주인공 서해가 선물받은 올리비아버튼의 미니 다이얼 시계는 23mm의 앙증맞은 사이즈와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제품으로 액세서리처럼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블러쉬 컬러의 다이얼은 올리비아버튼의 시그니처인 3D BEE가 세팅되어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해주는 미니 다이얼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어떤 룩에나 포인트가 되어주어 최근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비아버튼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버튼의 제품을 통해 시지프스의 주인공 서해에게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하고자 했다”며 “특히 올리비아버튼 시계 중에서도 작지만, 존재감 있는 미니 다이얼 시계로 판타지 드라마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데일리 워치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 등 총 36개의 주요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