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헤어드라이어, 오랄케어, 청소기의 모델로 배우 이유비를 발탁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이유비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배우"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파나소닉 컨슈머 제품 컨셉과 잘 부합되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3월 CF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배우 이유비는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오랄케어 기기 및 청소기 등 1년 동안 관련 상품의 전반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우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이후 TV,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13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트렌드를 리드하는 인플루언서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이웃사촌'에서 열연을 펼친 이유비는 현재 3월 새롭게 방송되는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주연을 맡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