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1.03.16 10:23

총 117세대 공급…2025년 3월 입주 예정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자료제공=대우산업개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3월 대구 달서구에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를 분양한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9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지상1층~지상4층까지는 복합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에 옥상정원까지 있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장동초를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고, 경암중, 상서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특화된 설계들도 눈에 띈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84㎡, 130㎡ 타입에서 만날 수 있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동선을 최소화하여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해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주어 각광을 받았던 기존의 '살림착착' 특화평면 역시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지난 2006년 탄생한 대우산업개발의 엑소디움(EXORDIUM)은 주거 공간과 상업공간의 완벽한 조화로 다양한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최고급 브랜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이 곳에 사는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차별화와 고급화를 내세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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