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17 04:11
김요한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요한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요한은 "뜻깊은 챌린지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루아이(팬클럽)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요한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강석화, 김동한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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