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3.18 09:59
권준학(오른쪽) 농협은행장이 충북 진천에 위치한 풍림푸드 본사에서 정연현 풍림푸드 대표이사와 함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권준학(오른쪽) 농협은행장이 충북 진천에 위치한 풍림푸드 본사에서 정연현 풍림푸드 대표이사와 함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업 풍림푸드 본사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친환경·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각 부문별 혁신현황을 자체 등급화한 ‘NH그린성장지수’를 개발하고 친환경 여신상품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출시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풍림푸드와 같은 친환경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ESG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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