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19 08:13
손호영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손호영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이 꽃미모를 뽐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마스크를 끼고 차 안에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나이를 무색케 하는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손호영이 오면 봄이 온다", "오빠가 온다는 말이기도 하죠", "꺄 너무 예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이달 말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1999년 인기 그룹 god로 데뷔한 손호영은 2006년 첫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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