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19 08:40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간 외모 비하 악플에 시달려왔다고 고백한 가수 송가인이 다이어트 성공 후 인증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앞서 송가인은 얼굴을 지적하는 악플에 자주 시달려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X 달덩이'라는 악플에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날 송가인은 "노래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후 몸무게가 44㎏에 도달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여러 근황 사진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해왔다.

이에 팬들은 "언니,,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아요", "얼굴 소멸 직전", "미모가 물이 올랐네 아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이달 말 첫 방송되는 KBS2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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