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22 11:37
(사진제공=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사진제공=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 원철과 준태가 '애로부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22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철과 준태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원철과 준태는 각각 애로드라마에서 저세상 텐션의 정신세계를 가진 철없는 10살 연하 남편의 친구들인 진호와 태호 역을 맡으며, 그 역할에 찰떡궁합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애로부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신선한 면모를 뽐낼 원철과 준태가 소속된 마이스트는 최근 ‘별이 쏟아진다(*DAZZLE)’(다즐)로 컴백해 팬들도 만나고 있다.

마이스트의 ‘별이 쏟아진다(*DAZZLE)’는 우진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환상적이고 황홀한 빛에 이끌려 호기심을 가지게 된 순수한 소년들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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