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23 22:10
(왼쪽부터) 효민, 은정, 큐리, 지연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멤버 은정·큐리·지연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자주 보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은정, 큐리, 지연과 다정히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과 여신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ing plans"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잠만 플랜이라니 설레게", "컴백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해 'Bo Peep Bo Peep',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멤버 보람과 소연이 탈퇴한 이후 티아라는 4인조로 개편됐으며 현재 효민, 은정, 지연은 각자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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