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25 09:41
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유정 SNS/맥심화보)
브레이브걸스 유정 (사진=유정 SNS/맥심화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남성지 맥심 측은 "4년 가까이 지난 2017년 6월호가 갑자기 주문이 갑자기 쇄도해서 이 사건(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알게 됐다. 과월호가 이렇게 완판 품귀 사태를 빚은 건 처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맥심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특히 지금과 다른 통통한 볼살이 귀엽게 느껴진다.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지난 24일 방송에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브레이브걸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유정이 커버를 장식한 화보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했고, 유정은 "저희 집에 조금 있다. 10권 정도 있다"고  답했다.

당시 유정은 남성지 맥심과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에 장도연은 "몸매 관리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고, 유정은 "너무 민망한 게 제가 저때 활동이 거의 끝날 때였다. 끝났으니까 먹고 싶은 걸 먹어야 하지 않느냐"며 "6~7kg이 확 불어있을 때였다. 근데 회사에서 커버 찍을거라고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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