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3.25 10: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누리 가격비교가 에누리를 경유하면 인기 노트북을 최고가 대비 약 80만 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도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편의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노트북이 인기를 끌었다. 3월 24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20만 원대, 최고가는 약 200만 원대를 보이고 있다.

노트북과 더불어 여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의 매출도 늘었다. 브이로그, 유튜브 등 영상 컨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신학기 선물로 디지털카메라가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카메라 카테고리 판매 인기 제품으로 꼽힌 '소니 A7c(렌즈미포함)'은 24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85만 원대, 최고가는 약 365만 원대를 보이고 있다.

인기 있는 소형 디지털 제품 대부분의 에누리 가격비교 최저가격이 포털과 경쟁사보다 저렴하게 나타났다.

에누리 관계자는 "신학기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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