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27 22:50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는 김옥빈이 반전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김옥빈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배우가 아닌 인간 김옥빈은 귀엽고 엉뚱했다. 특히 차에 귤을 박스째 두고 쉴 틈 없이 흡입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옥빈 매니저는 "옥빈 누나는 귤을 일주일에 3박스 정도 먹는다. 누나가 귤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과 얼굴이 노래졌다"고 제보해 다시 한 번 충격을 안긴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김옥빈은 귤빛으로 물든 손과 얼굴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메이크업 스태프 역시 김옥빈의 귤톤 피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옥빈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리를 좌우, 앞뒤로 찢으며 발레리나급 유연성을 과시하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배터리를 잔뜩 충전한다. 이동식 노래방을 개장한 뒤에는 감당 불가한 하이텐션으로 차 안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신비로운 배우로 알려진 김옥빈의 반전 일상은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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