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3.29 10:39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이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이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최대 장비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관심을 끈다. 개인 계정에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최초 접속시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별도 공지시까지 진행되는 '6주년 출석 이벤트'와 '6주년 특별 출석부'를 통해 출석만 해도 각각 신화 스톤 선택권과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6주년 맞이 '레이븐 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웅 소환에 성공시 레이븐 망토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영웅 소환 누적 포인트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로 지난 2015년 출시됐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