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3.30 04:03
(사진제공=SKY, KBS 수미산장)
(사진제공=SKY, KBS 수미산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산장지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진 정은지 하니가 생방송 라디오에서 뭉친다.

‘수미산장’ 제작진은 “전진과 하니가 30일 방송될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산장지기로 평소 ‘수미산장’에서 온갖 일을 도맡아 온 세 사람의 필터링 없는 입담이 예상된다.

또한 세 사람은 평소 ‘수미산장’에서 서열 0~1순위인 김수미&박명수에게 꼼짝 못하는 싹싹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여왔다. 김수미&박명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 명만이 모이는 것은 거의 처음인 만큼, ‘수미산장’에 얽힌 어떤 뒷얘기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배우 구혜선을 시작으로 장혁&최기섭, 비&싸이퍼, 김현숙&전수경, 이유리&허경환에 이르기까지 핫한 게스트들과 그들의 ‘절친 파트너’들이 함께해 왔다.

다음 게스트로는 1990년대 디바에서 뉴욕의 패션 CEO로 변신한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전진 정은지 하니가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지금까지의 게스트들에 대해 나눌 이야기 또한 주목된다.

‘산장지기 트리오’ 전진 정은지 하니가 털어놓을 이야기는 3월 30일(화) 낮 12시부터 KBS Cool FM(89.1MHz)에서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공개된다. 또한,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SKY와 KBS2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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