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3.29 14:01
광동 옥수수수염차 '워너V 습관' 광고 영상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워너V 습관' 광고 영상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선미와 함께하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광동제약은 올해 옥수수수염차 캠페인 슬로건을 '몸 안과 밖을 가꿔주는 워너V 습관'으로 선정하고 이를 영상에 담아냈다. '워너V'는 출연자인 선미가 젊은 세대의 워너비 스타란 점에 착안해 옥수수수염차의 캐치프레이즈 'V라인'과 합해 만든 신조어다.

광고는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내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팅팅팅' 편과 실외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빵빵빵' 편으로 나뉜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을 한정적인 공간에서 해야하는 요즘 2030세대의 모습을 선미를 통해 표현했으며, 달라진 일상에 지쳤던 선미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활기차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택근무, 홈트에 익숙해진 이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라며 "옥수수수염차가 몸 속은 물론 몸 밖까지 건강해지는 습관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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