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3.31 07:00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전수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지하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찍은 광고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사진 잘 찍는 방법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주시은은 "사진의 비결은 보정이다. 저는 사진을 찍을 때 무조건 웃고 본다. 활짝 웃는 것이 사진에서는 예쁘게 나온다. 저는 웃는 것이 자신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이어 DJ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가 과거 찍은 대학교 광고를 보여주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건 대학교 광고다. 아마 수시모집 광고였을 거다. 회사 허락 하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저도 회사에서 허락할 테니 저희 대학교 전화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시은은 "초록색 옷을 입고 해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31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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