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최윤영이 모델같은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 손님들 안계시길래 잠깐 마스크벗고 후다닥 사진찍고 부츠도 운동화로 후다닥 ㅋㅋㅋㅋ날씨 너모 좋은 날 소윤이랑 데이뚜, 소윤이가 누워서 찍은 내 키는 18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청바지에 검은색 롱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그는 모델같이 훤칠한 키와 함께 숏컷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윤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정의를 위해 맞서 싸우는 형사 김정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그는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